온갖 시련과 고통 속에서도 하느님 아버지를 향해 항구하게 살아가셨던 믿음의 여인 마리아의 진정한 모습을 알고 사랑함으로써 우리도 쉽지 않은 신앙의 여정을 항구하게 걸어가기 위함이며 무엇보다 구원의 원천이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누구보다 쉽게 잘 이끌어 줄 수 있는 마리아를 나의 어머니요 친구로 모시고 살아감으로써 이웃에게도 마리아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 주기 위함이다. 뿐만 아니라 마리아에 대한 많은 오해를 씻고 보다 진정한 마리아의 모습을 알아듣게 됨으로써 가치관의 혼란과 죽음의 문화가 난무하는 이 시대에 사랑의 문화, 생명의 문화를 일으키고 더불어 모든 그리스도인이 어머니 마리아 안에서 더욱 일치하기 위함이다. 또한 자칫 신심적으로, 또 기복적으로 흐르기 쉬운 성모님에 대한 신심을 좀 더 바로 잡기 위함이다.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 그리스도와의 일치를 위해 가장 빠르고 쉽게 안전하며 확실한 길인 성모님을 통해 가는것을 표현하고있습니다. 그것은 성모님만큼 예수님을 잘 알고 깊이 사랑하신 분은 없기때문입니다.
지하철
지하철 을지로3가역(2호선) 12번출구로 나오신 후 사거리에서 왼쪽으로 200미터 걸어오시면 가톨릭회관이 있습니다. 명동역(4호선) 6번 출구로 나오셔서 우리은행 사거리까지 약 300미터를 걸어오셔서 오른쪽으로 200미터 오시면 가톨릭회관이 있습니다.
버스
백병원 앞
108, 400, 405, 470, 471, 472, 5500, 9401, 9402, 9411
롯데백화점 앞
02, 0014, 0015, 7015, 7017, 7020, 7021,103, 143, 151,
152, 163, 261, 500, 701, 702,9701, 9705
명동역 앞
02, 0013, 0211, 7011, 104, 108, 263, 604